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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AI 반도체 시장의 양대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기술력, 투자사, 성장 전략까지 한눈에 정리한 콘텐츠!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국내 AI 반도체 2파전,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퓨리오사AI리벨리온(Rebellions)이 대표 주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NPU(NPU, Neural Processing Unit) 기반 고성능 칩을 개발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전략과 기술로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습니다.

     

    퓨리오사와 리벨리온의 반도체 이미지

     

    이번 글에서는 투자자, 기술 종사자, 구직자 관점에서 퓨리오사AI vs 리벨리온을 주요 항목별로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1. 기업 개요

    항목 퓨리오사AI 리벨리온
    설립 시기 2017년 2020년
    대표자 백준호 (前 삼성전자, AMD) 박성현 (前 퀄컴, 서울대 출신)
    대표 제품 WARBOY, RENEGRADE ION, ATOM
    누적 투자금 약 1,150억 원 약 1,000억 원

    2. 기술력 비교

    퓨리오사AI는 NPU 중심의 범용 AI 추론 칩을 개발하고 있으며, MLPerf 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와 비교 가능한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대만 TSMC 5나노 공정을 활용하여 2025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리벨리온은 클라우드 AI 가속기(ION)와 엣지용 초저전력 칩(ATOM)을 병행 개발 중이며, 삼성 파운드리를 통해 칩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금융권 고객사 중심의 적용 시나리오에 강점이 있습니다.

     

    기술 비교 요약

    • 🚀 퓨리오사AI: 범용 AI 추론 연산 특화 / 높은 성능 지향
    • ⚡ 리벨리온: 엣지·클라우드 이원화 / 에너지 효율성 지향

    3. 투자사 및 협력사

    퓨리오사 AI는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카카오벤처스, 카카오 등 다양한 VC와 기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LG AI연구원 및 아람코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리벨리온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T, 퀄컴 출신 인재 네트워크 기반으로, 삼성전자와 협업 구조를 강화하며 국방 및 금융권으로 확장 중입니다.

    4. 시장 전략

    • 퓨리오사AI: 글로벌 MLPerf 인증 기반 → 데이터센터 시장 우선 진출 → 장기적으로 자율주행·로보틱스로 확장
    • 리벨리온: 특정 고객 특화형 제품(ION) → 빠른 PoC → 수익 기반 제품 다변화

    즉, 퓨리오사는 글로벌 표준 성능 인증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하고, 리벨리온은 특정 산업군에 빠르게 침투해 실적을 만들고 있는 구조입니다.

    5. 상장 및 투자자 관심도

    퓨리오사 AI는 2025~2026년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가능성이 높으며, 최근 메타의 1조 원 인수 제안을 거절하며 브랜드 파워를 높였습니다.

     

    리벨리온은 2026~2027년 상장 목표를 두고 있으며, KT와의 금융 AI 사업 확대를 통해 빠른 실적 기반을 쌓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결론: 당신의 선택은?

    퓨리오사 AI와 리벨리온은 전략도, 기술 철학도 다릅니다.

    고성능 범용 AI 칩 + 글로벌 인증 중심의 퓨리오사, 산업 맞춤형 최적화 + 빠른 실적 중심의 리벨리온.

     

    어느 쪽이든 국내 AI 반도체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유망주입니다.

    투자자든 개발자든, 두 기업을 모두 눈여겨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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